받자마자 신나서 입고 나와봤어요. 해가 뜨겁긴한데...어차피 더운건 더운거니까..ㅎ
저는 라지통뼈- 통통66이에요. 힙과 허벅지가 더 도드라지는편이라 원피스를 즐겨입는데
너무 맘에 들어서 이지사이즈 품절이라 프리사이즈에 몸을 압착시켰습니다.ㅎㅎ
작은사이즈를 산거라 상의부분은 확실히 꽉 조이네요.. 근데 단추도 생각보다 촘촘히 되어있어 벌어지지않고 보정속옷입은 느낌이랄까.ㅋ
가끔 이런 긴장감 좋아요.ㅎㅎ 물론 앉을때 허리 꼿꼿하게 펴고 있어야하지만요.
허리 뒤쪽 셔링이 확실히 힙라인커버도 해주네요.
일단 저는 여자여자해진 기분이라 좋네요.
(샌드위치먹고 배에 힘 더줄예정ㅋ)